의식여행
[강원도] 하늘과 바다가 아름다운 강릉&삼척 여행기1 본문
................................................................................................................................................................................................................................................................................................
................................................................................................................................................................................................................................................................................................
안녕하십니까, Woogi93 입니다.
이본 포스팅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 있으며 먹거리가 가득한 "강릉" 편 입니다.
#교통(Traffic)
서울에서 강릉 까지는 약 220KM 입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휴게소 들리는 시간을 감안하고 교통 체증이 없는 경우 3시간30분 정도 걸리며
통행료는 약 12,000원 정도 입니다.
도착하는 순간 날씨가 좋아 기분이 여행기분 Up.
#강문해변(GangMun)
첫 번째 코스는 SNS 및 메신저에서 많은 커플들이 인증샷이자 인생샷을 남기는 곳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강릉의 명소중 한 곳인 "강문해변" 입니다.
사진과 같은 액자를 테마로 한 곳은 2~3개 정도 있는데
현장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기다림 이 필요합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일부로 점심을 조금 늦게 먹기로 하고
사람들이 많이 빠진 식사시간에 사진을 찍으며
눈치 X, 기다림 X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발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
Tip.
"사진 포즈를 취하는것이 어렵다" 는 생각이 드신다면
Instagram에서 #강문해변 검색 시 많은 양의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전복해물뚝배기
관광 명소인만큼 주변에 굉장히 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당시 날씨가 더워 '시원한 물회' 와 '몸 보신이 가능한 전복해물뚝배기' 중 고민을 했는데
먼 거리를 위해 달려온 저를 위한 음식 먹자고 하여 후자 를 택했습니다.
가격은 18,000 원으로 비싼 편이며
기본 밑반찬 들의 맛은 보통 입니다.
메인 메뉴는 나오는 동시에 친절하신 이모님들이
가위로 먹기좋게 손질을 해줍니다.
맛(양 포함) 과 서비스 그리고 친절도 등은 모두 만족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점식식사 또는 해장 메뉴로 추천 드립니다.
Tip.
-밑반찬 중 오징어 젓갈과, 김을 함께 싸드시면 입이 즐겁습니다.
#카페폴앤메리
식사 후 부른 배를 소화시키기 위해 바다 앞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지인의 추천으로 주변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햄버거집이 있다고 하여 조금 무리하여 들르기로 합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일요일 오후 1시이며
많은 인파로 인하여 1시간 웨이팅을 진행 했습니다.
(이 시간동안 나가서 사진을 더 찍었습니다. ^^)
당시 배가 부른 상태여서 주문은 대표메뉴인 "풀버거" 하나만 했습니다.
버거의 가격은 5,500원이며 맛은 평범했습니다.
다만 바다를 잘 조망할 수 있는 위치해 있어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강릉을 다시 온다면 점심 식사를 이곳에서 하는 것도 좋겠다." 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다음 코스는 원래 "안목해변 카페거리" 를 가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눈에 들어온 카페가 있어 일정을 급 변경 했습니다.
이곳은 넓고 깨끗한 인터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강릉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강릉커피빵과 커피를 아름다운 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곳 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목 해변을 몇 변 다녀왔지만 이곳보다 좋다는 느낌이 크게 없습니다.
이후에 경포호를 벚꽃보러 갔었는데, 개화시기보다 너무 일찍 도착을 한 것 같습니다.
벛꽃축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일정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단 1주일 차이로, 벛꽃 을 볼 수도 보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교동짬뽕
정리 하면서 알았는데, 이번 포스팅은 식도락 중 "식" 이 전부인 것 같네요.
사실 여행의 가장 큰 묘미는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교동짬뽕" 이란 이름은 서울에서도 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조는 바로 강릉에 위치한 이 곳입니다.
오전에 지나가던 길에 봤을 때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식사시간에 도착할 경우 먹기가 힘들 것 같아 조금 빨리 도착을 하였더니
사람이 없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격 착하고, 맛 은 조금 맵지만 당기는 맛이며, 자리도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짬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행 중 꼭 들리시길 추천 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은 "강릉&삼척 여행기2" 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여행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하늘과 바다가 아름다운 강릉&삼척 여행기2 (0) | 2017.04.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