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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시아

휴양하기 좋은 곳-세부 여행기1

의식여행중 2018. 3. 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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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휴양 명소
겨울에 가면 더욱 좋은 곳.
세부 여행

여행 일자: 2018년 2월3일(일) ~ 7일(화) 
여행 코스: 막탄 세부 국제공항 ->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 -> 골드망고그릴 -> 이바나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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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양하기 좋은 곳(레저 스포츠, 마사지 천국) 세부 여행기 1편 입니다.


세부 백배 즐기기 카페와 현지에서 경험한 내용들을 바탕의 꿀TIP 위주의 내용들 입니다.


(1) 면세한도 : 가장 말이 많은 부분입니다. 우선 공개적인 면세한도 금액은 10,000페소(한화 약 200,000원) 입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서? 현지 면세관들과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지 면세관들에게 추가 세관 신고 금액을 매기지 못해? 자기들끼리(2명) 굉장히 아쉬워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방 안은 검사 하지 않았으며, 해당 시간대에는 전체적으로 스무스한 분위기였습니다. 고로 지나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 유심 구매 : 정말 작은 막탄 세부 공항에서 나오면 Globe, Smart 등 유심 파는 부스가 바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두곳은 사람들로 항상 붐빕니다. 이쪽에서 눈을 떼시고 곧장 입구까지 나오면 도로가 보입니다.

도로 기준으로 우측 으로 쭈욱 가시면 세븐일레븐이 보이는데, 약 2~3분 정도 걸어가시다 보면 도착 전에 유심 파는 Smart 부스가 있습니다. 이쪽에서 사시면 줄 없이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직원들 친절)

종류는 대게 5일-300페소를 구매 하시는데, 이럴 필요없이 "세븐데이즈 투기가 원헌드레드 페소" 를 외치시면 2기가를 쓸 수 있는 유심을 단돈 100페소에 구매 가능합니다. (데이터는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3) 숙소 이동 방법 : 유심을 구매 후 조금만 더 올라가면 택시 승강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버 택시를 타려고 했으나, 붐비는 시간대라 "Tun on 미터"를 외치니까 바로 켜줬습니다.
(막탄 리조트 밀집지역 까지 150~200페소)

아울러 승강장에 직원? 처럼 보이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종이 한 장을 줍니다.

택시에서 불합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 그 종이를 참고하여 조치 치하라는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각만큼 무대포인 기사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내려 택시로 마리바고 리조트 까지 이동.


친절했던 호텔 직원분들.


숙소(내부 차량으로 이동을 도와주는데, 이용하면 편합니다. 물론 Tip 있음.)



체크인 후 배가 너무나 고파서.. 바로 이동한 골드망고그릴

메뉴는 감바스1 ,로제파스타1, 차차스테이크1 모두 성공적!!
(카카오톡 ID: goldmangomactan, 위치는 마리바고에서 10분 내 도착 가능.)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내부 수영장에서 놀기.

(바다는 화이트샌즈리조트와 함께 사용하는데.. 별로입니다.)


저녁은 골든게이트에서 알리망오.

커리1, 칠리1 맛 봤는데 두 가지 모두 성공적!!

(카카오톡ID: goldengate7, 위치는 생각보다 타 호텔? 안쪽 끝에 있어서 픽업 받으실 것 추천합니다.)


하루 마지막 일과는 마사지!! (1일 1마사지 실천.)


다음 포스팅에서 2일차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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