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여행
[중랑구] 시간이 멈춘 놀이동산 용마랜드 본문
................................................................................................................................................................................................................................................................................................
................................................................................................................................................................................................................................................................................................
안녕하십니까, Woogi93 입니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지나고, 징검다리 연휴가 있는 2017년 가정의 달인 5월이 왔습니다.
일주일 이란 연휴기간 동안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가까이 위치하고 커플 사진찍기 좋은 곳을 가보자." 는 컨셉트로 목적지를 선정했고
알아 보던 중 가까이 살면서 처음 알게 된 용마랜드에 도착 하게 되었습니다.
#분홍색
1983년 개장한 용마랜드는 90년대까지 인기 있었지만
점차 경영난을 겪다 결국 2011년 폐장을 했습니다.
폐장 이후 인적이 드물었던 용마랜드는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엑소 앨범 재킷사진을 이곳에서 촬영한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K-POP을 통해 국내 현지인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해바라기
이곳을 입장하기 위해서는 5,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처음에 생각보다 비싸? 당황 했지만 결과물을 보고나서는 충분히 낼 수 있는 가격이란 생각이 듭니다.
#기찻길
용마랜드에는 사진 찍는 포인트 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계속 사진을 찍을수만은 없고 휴식이 필요한게 현실입니다.
이런 경우 가는 곳이 바로 용마랜드 정중앙에 위치한 이 기찻길 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옆에 있는 벤치에서 휴식을 충분하게 취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버스밖에서
이곳으로 셀프웨딩 촬영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연인들도 참 많이 보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란 방증으로 작용할 수 있겠죠?
이러한 만큼,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오랜 시간 머무르기 때문에 어느 곳이든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이 시간에 "전문가분들이 촬영" 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을 때 활용 했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니 까요.
#Mix
이곳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줄을 이루는 곳입니다.
파스텔 톤의 노란색과 하늘색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포인트인데 사진 찍기 정말 좋습니다.
#햇살
마지막은 주관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라고 생각하는 역광 사진입니다.
인물과 자연 그리고 그 사이로 들어오는 빛 의 조화를 통해
아름다운 사진을 만든다는 점이 매혹적인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용마랜드" 포스팅 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